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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모바지 스폰지밥 : 집게리아 요리 콘테스트 후기, 사전예약 보상

꿀떡최고 2020. 5. 28. 10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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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#스폰지밥게임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!

 

예전에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면 알람? 설정을 해놨는데 오늘 알림이 왔더라고요.

 

언제 알림 설정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된 거 같아요.

 

처음 알림이 왔을 때 이게 뭔가 했거든요 ㅋㅋ

첫 화면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?

 

역시 #스폰지밥 은 예쁘죠 :)

 

게임은 스토리형식으로 진행되고, 100% 채우면 다른 가게로 넘어가요.

 

이거 모르고 첫 가게에서 돈 다 써서, 집게리아 도착하는 순간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어요....

 

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....

첫 시작은 #집게리아 에 출근하다 #집게사장 에게 까인 #스폰지밥 입니다.

#게살버거 만들러 가던 스폰지밥은 갑자기 팬케이크부스로 쫓겨났어요.

게임은 그냥 마이 리틀 셰프?랑 똑같아요.

 

그냥 스폰지밥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라는 거 말고는 특별히 다른 거 없어요.

 

아, 상점에서 물건 주문하면 배달 시간 있는 거랑 중간에 광고 계속 뜨는 거는 다릅니다!

 

이런 게임 중간에 광고뜨는 거 처음 봤어요.

 

말 나온김에 상점 구경을 해 봅시다.

상점에서는 주방 기구 인테리어같은 거 구매할 수 있어요.

 

주방 가구 같은 거 업그레이드 시키면 배송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배달이 옵니다.

 

수집버튼 눌러도 되고, 방울눌러도 됩니다!

 

인테리어는 바로 바뀌더라고요.

 

근데 코인 모으기가 쉽지 않아서 인테리어 바꿀 여유가 없어요....

 

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, 게임이 끝나고 뚱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!

팬케이크를 처음 먹은 뚱이의 반응 ㅋㅋㅋㅋ

 

'생긴 건 이상하지만, 맛은 있네!'

 

ㅋㅋㅋㅋㅋㅋㅋ 뚱이는 뚱이네요, 졸귀.

게살버거 혼자 만들고 한다고 힘들었다는 #징징이

하지만 스폰지밥을 만나고 바로 마음이 바뀌죠 ㅋㅋ

팬케이크이름마저 이상하다고 화를 내는 톰은

핫케이크는 좋다고 많이 달래요 ㅋㅋ

 

여기서 스폰지밥이 똑같다고 얘기하려는데 뚱이가 갑자기 등장해서 말립니다.

 

만화랑 다르게 # 뚱이 가 좀 똑똑하네요.

 

스토리가 꽤 길어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
가짜 해파리 낚시 대회로 스폰지밥을 낚시하는 징징이

 

하지만 스폰지밥은 팬케이크 만들어야 한다고 거절을 하고, 뚱이를 보냅니다.

분명 가짝 대회였는데 우승하고 온 뚱이. 대단하다.

징징이의 게살버거를 먹고 속이 안 좋은 집게사장은 파인애플 변소를 쓰겠다고 양해를 구하지만

스폰지밥은 변소가 없다고 합니다.

근데 화장실은 있대요 :○ 멋지다.

 

먼 길을 돌아 스토리1을 깨면 드디어 집게리아에 도착하고

뚱이는 게살버거 냄새냐고 묻고, 스폰지밥은 하수구 냄새 같다고 답합니다.

 

후, 이제 집게리아 왔는데 이런 게임인 줄 모르고 코인을 다 써서 절망스럽습니다.

 

스토리는 여기서 끝내고 남은 것들 소개하고 저는 가겠습니다.

 

글이 너무 길어지네요....

스킬 크레인 전리품에서는 의상을 뽑을 수 있는데, 보이시나요? 비싸요.

다른 게임들처럼 업적도 있고요.

마을로 가면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.

 

여기서 징징이가 클라리넷 부르는데 음표가 다 바닥으로 떨어져요 ㅋㅋㅋㅋ

할매손 쿠키는 손님들한테 줘서 기다리는 시간을 늘릴 수 있어요.

게임을 하다가 보면 뚱이가 해제되고, 징징이도 해제할 수 있습니다!

스토리 깨고,리그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보상도 줍니다.

저는 사전예약을 해서 다이아몬드 핑핑이랑 집게 달러 받았어요!

 

다이아 핑핑이 진짜 예쁜 거 같아요 :)

 

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,

 

마이 리틀 셰프랑 똑같은 게임 방식이지만 광고가 뜨고, 주방 기구 업그레이드에 시간이 걸린다.

 

솔직히 얘기하면, 스폰지밥이라서 하고 있습니다.

 

안녕, 여러분. 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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